국내 전문조사평가회사인 피앤피(P&P) 리서치(www.pandp.com)가 미국 증시 장외시장(OTC BB)에 직상장된다. P&P 리서치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증권업협회(NASD)에 등록신청을 마무리, 이르면 8월 중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P&P는 국내 자본을 100% 출자해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주에 미국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네바다주 네브웨스트(NEVWEST) 증권을 주간사로 내세워 회계감사기관의 실사를 받는 등 상장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