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9일 신규 등록 업체인 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의 주식이 11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된다고 밝혔다.
이엠테크닉스는 디지털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지난해에 매출 555억원, 경상이익 72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콜센터 구축 등이 주 사업인 예스컴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293억원, 경상이익 64억원, 순이익 49억원이었다.
위원회는 또한 11일 한국툰붐 에쎌텍 고산 휴비츠(이상 벤처기업) 아진종합식품 등 5개사에 대한 등록 예비심사를 벌일 예정이며, 지식발전소와 한우티엔씨 등 2개사가 지난주(2∼7일)에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