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 10일 잉글랜드 버밍햄에서 벌어진 여자프로테니스투어(WTA) DFS 클래식 1회전 경기를 앞두고 연습을 하던 중 등쪽이 불편한지 뒤를 돌아보고 있다. 쿠르니코바는 지난 두달동안 투어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소문에 의한면 쿠르니코바는 이날 연습경기후 클럽하우스에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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