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골프대회를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왼쪽)와 마크 오메라가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골프장에서 가진 연습라운드 6번홀에서 함께 퍼팅연습을 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