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내부 혁신을 위해 이달 초 사표를 제출한 임원 5명 중 한국종 부사장, 성기택 관리본부장, 박순용 영업본부장 등 3명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이달 중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