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껌 제조회사인 미국의 리글리사가 발기부전증 치료를 위한 껌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MSN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껌은 성관계를 갖기 30분 전 2분간만 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아그라 복용시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 꼽혀온 위통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껌은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은 뒤 시판이 가능하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방송은 덧붙였다.
곽민영기자 have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