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도키치가 18일(한국시간) 영국에서 열린 여자테니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십대회 일본의 사오리 오바타와의 경기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오바타의 샷을 응시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오바타는 도키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