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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토]‘아트사커’ 어디갔나

입력 | 2003-06-19 10:10:00



19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막한 컨페더컵축구.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오른쪽)와 콜롬비아의 이반 코르도바가가 머리가 아닌 발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아트사커’의 프랑스는 졸전끝에 앙리의 페널티 골로 힘겹게 한점을 얻어 1대0으로 승리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