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농구 뉴저지 네츠의 올스타 포인트가드 제이슨 키드가 19일 4살배기 아들 TJ와 함께 뉴저지 네츠의 연습장에서 이번시즌 마지막 팀 미팅을 가진 후 향후 진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키드는 오늘 7월 1일(미국시간) 프리에이전트가 된다. 키드는 뉴저지 잔류를 가장 먼저 고려하겠지만 나머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저지는 키드가 꼭 남아주기를 바라는 입장.
키드가 합류하기전 4할 승률에도 못미치던 뉴저지는 그와 함께한 지난 두시즌 연속 NBA 파이널에 진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