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열린 美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부정방망이 사용으로 7경기 출장정지를 당한뒤 징계가 풀려 첫 출장한 시카고의 새미 소사가 5회 2점 홈런을 때려낸 후 홈플레이트에서 특유의 홈런 세리머니를 펼쳐보이고 있다. 컵스의 4-1 승리.「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