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콘도와 항공권 등을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여름휴가 사전예약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20일부터 30일까지 비씨카드 여행팀을 통해 여름 성수기(7∼8월)의 호텔 및 콘도를 비씨카드로 예약하면 판매가격에 1박당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비씨카드 여행팀을 통해 미주지역 항공권(7, 8월 출발 기준)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3% 할인 혜택 및 무이자 할부, 디즈니랜드 할인티켓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관련 문의나 예약은 비씨카드 여행팀(02-3708-5100)에서 받는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