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당초 25일 재개하기로 했던 금강산 관광을 이산가족 상봉 일정에 맞춰 27일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에는 이산가족 상봉단 200명과 일반관광객 150명 등 350명, 30일에는 이산가족 상봉단 600여명이 승선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4일부터 3일 간격으로 금강산 관광 쾌속선인 현대 설봉호를 정기 운항할 예정이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이에 따라 27일에는 이산가족 상봉단 200명과 일반관광객 150명 등 350명, 30일에는 이산가족 상봉단 600여명이 승선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4일부터 3일 간격으로 금강산 관광 쾌속선인 현대 설봉호를 정기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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