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내가 해냈어요” 한국의 황인선(왼쪽)이 일본과의 3,4위전에서 전반 17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뒤 두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감격에 겨워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지은.
방콕=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