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23일부터 다이너스클럽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랜드하얏트와 호텔신라, 인터컨티넨탈 등 18개 호텔과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너스클럽 서비스’를 실시한다. 호텔 객실 예약시 15∼53%의 할인혜택도 준다.
또 300여개의 서울시내 유명 고급 음식점에서도 10% 할인혜택을 주고 회원 전용 예약데스크(1588-0360)를 통해 식당 추천 및 좌석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현대카드는 다이너스클럽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카드 신규 이용 회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호텔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