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일 월드컵축구 공동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인과 일본인이 한지로 만든 월드컵 선수와 관중, 붉은 악마, 한국의 전통놀이 공연자 등의 인형작품 6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 인형들은 29일까지 전시된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