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통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용비교와 두무개길을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 청계고가도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게 될 두무개길은 성수동에서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3.6㎞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