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용정보업체 잡링크와 마케팅 전문업체 SBS미(美)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청년 창업세미나를 실시한다.
창업관련 서적 ‘나 인터넷에 가게 차렸어’의 저자인 황윤정씨와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박현우씨가 강사로 초빙돼 인터넷 쇼핑몰 창업과 검색엔진 마케팅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잡링크 홈페이지(www.joblink.co.kr)에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미나 내용이 수록된 교재를 무료 제공한다.
잡링크는 앞으로 매달 1회씩 창업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