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18·미국)가 30일 미국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미국그랑프리수영대회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1분57초94를 기록, 자니 시에비넌(핀란드)이 94년 작성한 세계기록(1분58초16)을 0.22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화성시청이 30일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남녀단체종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서울지하철공사를 접전 끝에 45-44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고부 에페 결승에서는 효원고가 인천정보고를 45-42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