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문식(金文湜) 국립보건원 관리관 등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대책 유공자 6명에 대한 훈·포장 수여안을 의결했다. 다음은 유공자 명단.
△황조근정훈장 김문식 국립보건원 관리관 △홍조근정훈장 박승철(朴陞哲) 고려대 의대 교수 △근정포장 박민수(朴敏洙) 서울시 지방의무서기관, 김삼근(金三根)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보건서기관, 류충열(柳忠烈) 건설교통부 항공사무관 △보국포장 김영진(金瑛鎭) 육군중령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