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교육대학원은 한의학과 음악을 접목시켜 기(氣) 조절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한방음악치료 전문교육자과정’을 9월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학기에는 음양오행, 기와 경락 등 한의학 기초와 음악심리 등을 배우고 2학기에는 질병과 한방음악치료, 한의학 양생법 등을 공부한다. 원서접수는 10일까지이며 12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등록금은 학기당 110만원. 자세한 사항은 교육대학원 홈페이지(web.kyunghee.ac.kr/∼edu_g/)나 교학부(02-961-0135∼6, 031-201-202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