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블릭스 전 유엔 무기사찰단장(75.사진)이 새롭게 구성될 대량살상무기(WMD)에 관한 국제위원회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안나 린드 스웨덴 외무장관이 3일 밝혔다.
올가을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본부를 둘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이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될 이 위원회는 WMD 무장해제를 위한 국제적 협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핵 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스톡홀름=AP AF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