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고 우승한 후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세레나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