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런키가 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 펌프킨리지골프장 위치홀로코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연장접전끝에 1언더파 70타를 쳐 우승한 후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