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좋아하는 둘째가 머리를 수박 안으로 들이밀자 누나가 “많이 먹어”하며 거드네요.
실은 수박껍데기인데…. 사이좋게 크는 우리 아이들, 잘 자라겠죠?
김정신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