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은 13일 일본 야마나시 승마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종합성적 3승2패를 마크, 홈팀 일본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준근은 장애물비월에서, 이석은 마장마술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