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엄삼탁)는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각종 레포츠 활동에 참여하려는 동호인들이 늘어감에 따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가족 스포츠캠프를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협의회를 중심으로 늘려갈 계획. 주말 가족 스포츠캠프는 주말을 활용한 1박2일간의 캠프와 레저스포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주말가족 스포츠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래프팅, 트레킹, 비치발리볼, 수상레포츠, 서바이벌게임 등이 있다. 문의 생활체육 상담 전화 1588-5777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