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애경백화점 서울 구로점에서 열린 ‘여름방학 특선 마술용품전’에 온 어린이와 부모 고객들이 마술사의 시범을 신기한 듯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월 초까지 계속된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