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남자대회 출전사상 최고의 성적인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던 주세혁(23·상무)이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슈퍼서키트대회에 초청받았다.
양기호 상무 감독은 주세혁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 열리는 슈퍼서키트에 쓰촨성팀 유니폼을 입고 3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의 마린, 류궈량, 공링후이, 왕리친 등 중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
양기호 상무 감독은 주세혁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 열리는 슈퍼서키트에 쓰촨성팀 유니폼을 입고 3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의 마린, 류궈량, 공링후이, 왕리친 등 중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