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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책]“우리의 꿈은 녹색 나무되어 자라고…”

입력 | 2003-08-01 17:36:00


‘바로 이 자리에/우리는 아름다운 꿈을 묻었다고 믿었어./어쩌면 내일 그곳에서/녹색 나무가 튼튼한 줄기를 뻗어 올릴지도 몰라.’

‘말해 주세요,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요하네스 한스 니켈 그림 유혜자 옮김 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