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우찬제씨(41·서강대 국문과 교수)가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김환태 평론문학상’의 제14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평론집 ‘고독한 공생-밀레니엄 시기 소설 담론’(문학과지성사).
우씨는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평론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천 이헌구 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욕망의 시학’ ‘타자의 목소리’ ‘일제강점기의 현대소설 1, 2’ 등의 저서를 발표했다.
우씨는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평론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천 이헌구 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욕망의 시학’ ‘타자의 목소리’ ‘일제강점기의 현대소설 1, 2’ 등의 저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