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돌아온 ‘나쁜 녀석들’이 주말 극장가를 석권했다. 9, 10일 서울에서 ‘나쁜 녀석들2’를 본 관객은 11만명.
‘4인용 식탁’과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여우계단’ 등 두 편의 한국 공포영화 대결에서는 ‘4인용 식탁’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여우계단’은 3위로 내려앉았지만 상영 2주 만에 전국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주말영화 시사평영화영화평론가의 촌평 및 별점바람난 가족행복한 척하는 세상에 한방 먹이는 가족의 초상 ★★★☆(김영진)아버지와 가족, 그 도발적인 시비 걸기 ★★★☆(김봉석)거울 속으로거울 속에서 나는 내가 아니다. 아유, 무서워라 ★★★(김영진)주제는 의미심장한데, 이야기는 중구난방 ★★☆(김봉석)젠틀맨 리그 만화 같은 영화, 슈퍼맨 같은 영웅들★★☆(김봉석)만점=★5개 ☆=★의 2분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