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8일부터 22일까지 지구당위원장이 공석중인 9개 사고지구당에 대한 조직책을 공모한다.
한나라당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 신청을 접수한 뒤 다음달 2일까지 공직후보자추천 심사위원회를 열어 단수 혹은 복수로 조직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이부영(李富榮) 의원이 탈당해 공석 중인 서울 강동갑을 비롯해 서울 광진갑, 금천, 인천 남을, 강원 속초-고성-양양-인제, 경기 군포, 성남 수정, 충북 제천-단양, 전북 전주 덕진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