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맨’ 칼 말론(LA 레이커스)이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
말론은 모친상을 당해 20일 미국대표팀의 훈련장소인 뉴욕을 떠나 고향 아칸소로 돌아갔다. 말론의 빈자리는 뉴저지 네츠의 3년차 파워 포워드 케년 마틴이 메우게 된다.
하지만 마틴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본선진출권을 다투는 아메리카대륙 예선전까지만 대표팀 멤버로 활약한 뒤 미국이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다시 말론에게 자리를 내줄 것으로 알려졌다.
말론은 모친상을 당해 20일 미국대표팀의 훈련장소인 뉴욕을 떠나 고향 아칸소로 돌아갔다. 말론의 빈자리는 뉴저지 네츠의 3년차 파워 포워드 케년 마틴이 메우게 된다.
하지만 마틴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본선진출권을 다투는 아메리카대륙 예선전까지만 대표팀 멤버로 활약한 뒤 미국이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다시 말론에게 자리를 내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