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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럽 선발대회 본선무대 한국인이 메이크업-패션 맡아

입력 | 2003-08-27 18:55:00


유럽의 대표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유럽 선발대회에서 한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패션 디자이너가 본선 무대를 맡게 됐다.

주인공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39)와 오트쿠튀르(고급 맞춤복) 디자이너 김지해씨. 이들은 다음달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미스유럽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자들을 맡게 된다. 특히 최종단계인 1∼5등까지 남은 미녀들의 메이크업과 드레스를 전담하게 된다.

이 대회에는 프랑스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스테판 마레와 프랑스 브랜드인 임마누엘 웅가로, 이브 생 로랑 소속 디자이너들도 참가해 예선이나 본선 일부를 맡는다.

미스유럽 선발대회는 1948년부터 시작됐으며 여배우 소피아 로렌 등을 배출했다.

김현진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