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고급가전 상표인 ‘하우젠’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 상표를 생활가전 전 품목에 적용해 통합상표로 키운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고급가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내부평가를 받고 있는 ‘하우젠’을 생활가전 전 품목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나노 크기의 은(銀) 입자를 활용해 항균기능을 가지도록 만든 드럼세탁기를 처음 선보였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나노 크기의 은(銀) 입자를 활용해 항균기능을 가지도록 만든 드럼세탁기를 처음 선보였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