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는 15일 경남 양산시 웅상읍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탤런트 가수 개그맨 등 60여명의 인기인을 초청해 ‘소년소녀 가장돕기 연예인 초청 골프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최불암 이순재 박상원 이영하 선우은숙 이경진 등 탤런트와 최희준 김흥국 최성수 이경규 신동엽 등 가수 및 개그맨이 참석한다. 홍수환 이만기 등 스포츠스타도 참석한다. 울산MBC는연예인 한명과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정한 아마추어 참가자 세 명으로 1개조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