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일(羅鍾一)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이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북핵 6자회담 후속조치와 동북아 지역 안보 현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나 보좌관의 이번 중국 방문은 2차 6자회담을 앞두고 중국측 외교안보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간 입장을 교환하고, 북핵 문제 및 동북아 안보환경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청와대 관계자는 4일 “나 보좌관의 이번 중국 방문은 2차 6자회담을 앞두고 중국측 외교안보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간 입장을 교환하고, 북핵 문제 및 동북아 안보환경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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