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세로 성격을 판별한다.’평소 잠자는 모습이 개개인의 성격을 판별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BBC는 16일 수면평가자문연구소(SAAS)가 1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수면자세는 6가지로 나뉜다고 보도했다.
△태아형(41%)=강한 겉모습과는 달리 감수성이 예민. 주로 여성들이 취하는 자세
△통나무형(15%)= 매사에 느긋하고 사교성이 강함. 낯선 사람을 쉽게 신뢰하는 유형의 성격
△갈망형(13%)= 여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
△군인형(8%)=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지만 자기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는 유형
△자유 낙하형(7%)=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석이 있지만 남의 비판에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과민한 성격
△불가사리형(5%)= 다정한 성격. 그러나 남들의 이목을 끌고 싶어 하지 않는 유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