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19일 부산 동래구 안락동 A포교원 주지 주모씨(37)와 연제구 거제동 B사찰 주지 김모씨(48) 등 스님 2명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2일 오후 9시경 B사찰에 기도하러온 여신도 최모씨(47)와 함께 술을 먹고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최씨를 폭행해 실신시킨 뒤 현금 25만원과 신용카드 3장을 빼앗은 혐의….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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