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책의 날’ 행사의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대광서림 김주목 대표(73)와 ㈜아가월드 이석호 대표(53)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과학기술 출판 발전에, 이 대표는 어린이 동화 그림작가를 발굴하는 등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이 밖에 각 부문 수상자 및 단체는 △국무총리 표창=관동출판사 이원희 대표(61), ㈜교문사 유제동 대표(56), ㈜한국몬테소리 김석규 대표(57)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중앙교육진흥연구소 허상만 대표(59) △독서진흥상 표창=전주대 학술정보관의 유기석씨(43·개인부문), 경기 양주군 명성새마을문고(문고부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