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5일 제6회 문화상 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학 신필주씨(52·여·시인) △조형예술 정재환씨(64·서양화가·전 미협 울산지부장) △공연예술 정건씨(58·음악·중앙여고 교감) △교육 임충신씨(63·울산대 교수) △체육 김석원씨(51·울산시 씨름협회장) △언론출판 이부열씨(63·전 울산MBC 보도부장) 등이다.
이들에게는 상금 각 400만원과 기념메달, 표창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6시 반 문수체육공원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