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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8억-현대백화점 2억 기탁

입력 | 2003-09-25 19:14:00


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태풍 ‘매미’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그룹 계열사와 임직원이 마련한 수재의연금 8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울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이날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