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대(총장 김중순·金重洵)는 28일 미국 테네시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두 학교는 교환 교수 및 교환 학생 제도를 시행하고 학술출판물을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 염철현 대외협력처장은 “테네시대는 온라인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BUS)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