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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女프로농구 신세계 감독에 김윤호씨

입력 | 2003-10-02 17:27:00


프로농구 김윤호 전 SBS 코치(40)가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사령탑에 올랐다. 김윤호 신임 감독은 11월 계약이 끝나는 이문규 현 감독의 후임으로 2일 신세계와 3년 동안 연봉 1억원을 받는 조건에 감독 계약을 했다. 고려대와 삼성에서 선수로 뛴 김 감독은 93년부터 4년 동안 여자실업 한국화장품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으며 프로농구 전자랜드 유재학, TG 전창진, SBS 정덕화, SK나이츠 이상윤, 코리아텐더 추일승 감독과 대학 82학번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