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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복권]로또복권 1등 5명 33억씩

입력 | 2003-10-05 19:29:00


국민은행은 4일 실시된 제44차 로또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3, 11, 21, 30, 38,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이 나왔으며 1인당 33억6215만5800원씩 나눠 갖는다고 5일 밝혔다.

1등 번호 중 다섯 개와 보너스 숫자 ‘39’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3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억2181만7200원씩이다.

이 밖에 행운의 숫자 다섯 개만 맞힌 3등(785명)은 356만9100원씩을, 행운의 숫자 네 개를 맞힌 4등(4만92명)은 13만9700원씩을 받는다.

숫자 세 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1만원을 받는 5등은 전국에서 69만6051명이 나왔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