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재무부 1, 2차관보, 관세청장, 재정경제원 차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 이번 청장 공모에는 고위공직자 출신과 공공기업체 전현직 임원 등 23명이 지원했다.
인천=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