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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신협등 2곳 보험금 지급

입력 | 2003-10-15 17:53:00


예금보험공사는 제1종 보험사고(예금 등 채권의 지급 정지)가 발생한 경북 경주시 건천신협과 울산 울산침례교회신협의 예금자에게 예금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금 규모는 건천신협 177억원(5375명), 울산침례교회신협 531억원(1만3535명) 등 모두 708억원(1만8910명)으로 다음달 초순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