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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복권]로또복권 1등 3명 당첨, 각각 53억씩 받아

입력 | 2003-10-19 18:16:00


18일 추첨한 제46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53억2775만88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8 13 15 23 31 38’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등 총당첨금 159억8327만64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9’를 선택한 2등은 39명으로 각각 6830만46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55만4000원)은 1043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1만7700원)은 4만5243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74만519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