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이효리의 히트곡 '10 minutes'와 똑같은 이름의 빙과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태제과에서 23일 출시한 까페 모카맛 아이스바 '10 minutes'가 바로 그 것이다.
이효리의 신작 앨범 타이틀곡인 '10 minutes'는 최근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태제과측은 "아이스바 '10 minutes'는 '10분간의 휴식'을 의미한다"면서 "이효리 노래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조화된 제품으로 가격은 개당(80㎖) 500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