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다하루 감독이 이끄는 다이에 호크스가 저팬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다이에는 26일 홈인 후쿠오카돔구장에서 열린 저팬시리즈 6차전에서 이노구치(1회 2점)와 발데스(8회 1점)의 홈런 2개를 포함해 9안타를 터뜨리며 호시노 감독의 한신 타이거스를 5-1로 꺾고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올 저팬시리즈 우승팀은 27일 후쿠오카돔구장에서 열리는 7차전 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다이에는 26일 홈인 후쿠오카돔구장에서 열린 저팬시리즈 6차전에서 이노구치(1회 2점)와 발데스(8회 1점)의 홈런 2개를 포함해 9안타를 터뜨리며 호시노 감독의 한신 타이거스를 5-1로 꺾고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올 저팬시리즈 우승팀은 27일 후쿠오카돔구장에서 열리는 7차전 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